철을 주조하던 공장이
식물 농장을 만든 이유

생산을 위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, 그 과정에서
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산업인 철강.
GREF는 지구의 환경과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
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.

철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했던 고온의 열 에너지와
그 부산물인 온실가스는 그동안 대부분 공기중에 버려졌지만,

이를 회수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산업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
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.

국내 총 에너지 소모량 중
산업 폐열로 버려지는 에너지의 비율(%)

2016,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

산업에 사용되는 에너지 총량 비교

2019,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

*toe : 석유환산톤

31,430,000 toe

3,420,000 toe

버려지는 폐열에서 찾아낸
에너지 전환 솔루션

우리는 자연의 푸르름을 계속해서 간직할 수 있도록,

철강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공기중으로 버려지는

많은 양의 열과 에너지를 100% 활용해

온실에 필요한 성장 에너지로 바꾸는 솔루션을 찾아냈습니다.

압연 공정에서의 폐열을 에너지원으로

활용 시 한 해 동안 절감할 수 있는 연료비

약 1억 1천 만원

스마트팜에서의 에너지 회수를 통해

절감할 수 있는 연간 CO2 배출량

*tCO2e : 이산화탄소상당량톤

235 tCO2e

에너지 전환의 혁신,
끝이 아닌 시작

GREF는 산업과 산업,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
새로운 에너지 인프라로서 친환경 미래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.
향후 100% 에너지 자급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직 농장을
계획하는 등 에너지 전환의 혁신을 넘어, 지속가능한 미래를
만드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.

내일의 푸른 삶을
만들어가는 녹색 메커니즘

Green Foundry For Next, GREF